대명리조트홍천소노펠리체(노블리안 골드, 로얄, 실버 회원권 안내) > 회원권시세동향

우리나라에서 휴양콘도 사업이 시작된 건 1980년대 초부터입니다. 편리함과 고급성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선풍적인 콘도 사업열기로 우후죽순처럼 불어난 콘도들은 시장의 한계성을 안고 있었습니다.

양적인 공급확대로 수익성이 떨어진 콘도시장은 당연히 질적 저하로 이어졌고 콘도는 시멘트 덩어리가 되어 버립니다.

단순히 잠만 자는 숙박업의 개념이었던 콘도가 살아남기 위해선 전략 수정이 필요해진 거였죠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던 것도 원인입니다.

단순히 놀러 가서 잠만 잘 거라면 콘도 외에도 모텔, 민박이나 펜션 등의 다양해진 숙박시설들도 많은데

굳이 콘도가 갖은 이점이 커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제성장으로 인한 소비욕과 주 5일 근무제로 여가수요 증대는 충분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콘도나 호텔 그리고 여가 활동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는 자연스럽게 결합하게 되어 콘도 사업은 점차 복합 레저휴양 단지로 형성되게 됩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가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소수 중의 소수 극소수만을 위한 리조트를 표방한 고급 콘도는 숨어있던 새로운 수요를 찾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잖아요. -집 나오면 고생이다

그리고 다들 이 말에 공감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집 나오면 고생일 것 같으면 안 나오겠죠.

소노펠리체는 이러한 점을 파고들었습니다.

새로운 레저문화를 갈망하는 세대들에게 그 욕구를 해소시켜줄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갖추었고,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콘도들이 12분의 1구좌로 1년에 1달의 사용 권한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소노펠리체는 객실을 고급화하고 1개를 최대 6명에게 분양을 했습니다.

(노블리안은 1/6구좌이고,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레지던스는 1인 구좌 개념입니다.)

당연히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커지게 됩니다.

회원권의 가격은 높아질 수밖에 없었지만 사용자들은 금액만큼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회원권을 사고 이용하기 불편하기보단 비싸지만 값어치를 느낄 수 있는 만족도를 택한 것입니다

소노펠리체 안내

소노펠리체는 이태리어의 SONO(꿈)와 FELICE(행복, 즐거움)의 합성어로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라는 뜻입니다.

설계자는 프랑스의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 리콩'이라고 합니다.

잘 리콩은 루이뷔통, 카르티에 등을 위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일했던 건축가입니다.

주변 팔봉산과 홍천강의 지형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에 활짝 펼친 모양으로 건축했답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는 비발디 파크 내 오션월드 맞은편에 서 있습니다.

비교적 넓은 부지에 76세대의 레지던스 객실과 428세대의 노블리안 객실로 되어있는데요

넉넉한 공간에 504개의 객실만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앞뒤 공간으로는 산책로가 산과 붙어 잘꾸며져 있고,

단지 전면은 18홀 골프장이 있어서 파란잔디가 탁트인 전망을 선사해주고 있어 골프장과 전망 두개를 다 잡아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경수와 예술 작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조각공원,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회원전용 라운지,

유럽스타일의 스파, 야외 공연장등 휴식에 필요한 건 다 있는거 같은데요.

워터파크에 수목원에 스키장, 골프장, 승마장, 공연에 전시회, 스파 등

모든 레져를 다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와 최고 수준의 객실은 명품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객실